백돌이의 골프 레슨 받기

2025. 10. 14. 23:36백돌이 골프

 

골프연습장 마다 전속 레슨 전문 프로가 있어서 골프를 시작 할 때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프로는 KPGA에서 프로테스트를 거치고 교육을 통과한 사람을 말하고 투어프로와 티칭프로로 구분한다.

그 외에 협회들이 많을 것인데 모두 일부 사람들이 만든 것이므로 공인으로 인정 받는 건 거의 없는 듯 하다.

 

대부분의 골프연습장에는 이 티칭프로가 있으며 주로 초보자들을 교육시키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과거 티칭프로와 라운딩을 나가 봤는데 연습장별 개인별 격차가 심하다.

 

 

골프를 독학으로 시작 할 수도 있는데 주변에 독학으로 책보고 배운 보기플레이어가 있는데 스윙폼이 너무 이상해서 그 사람이 스윙을 할 때면 일부러 눈을 피했었다.

폼이 이상해도 잘 치는 편에 속하니 뭐라 할 말은 없다.

 

본인이 나름 격하게 하는 운동이 없고 그냥 저질 체력이라고 한다면 레슨을 시작하면서 근력운동 같은 기본 체력 운동도 겸해야 한다.

근골격이 약한 사람은 준비 운동도 잘해야 하고 골프연습을 시작한 후 여기저기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허리부상이나 팔꿈치 부상이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해결 방법은 꾸준한 스트레칭 밖에 없다.

 

연습장 선택

 

멀더라도..

집이나 직장 주변에 연습장이 있으면 좋은데 조금 멀더라도 시설과 프로들의 실력이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처음가는 연습장에 대해서 잘 알 수 없으니 주변에 물어보거나 중고 클럽으로 실제 연습장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비용

비용은 당연히 중요한 선택 기준이므로 개인별로 적정한 곳을 찾아 가성비가 좋은지 판단하면 된다.

매달 정해진 금액을 현금으로 줬었다.

레슨 횟수는 주당 3회 정도 될 듯 한데 날짜로 정했어도 직장다니면서 매번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

 

시설 규모

연습장 규모나 시설은 실제로 가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최장 거리, 매트상태나 볼의 상태, 기계 시스템등을 보고 판단한다.

그냥 딱 들어가서 시설을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골프 레인지 

야외 연습장 레인지의 시작부터 그물이 끝나는 지점까지 150미터는 되어야 아이언으로 연습 할 때 볼이 떨어지는 곳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거리에서 우드나 드라이버 연습 할 때는 벽에 붙어 있는 과녁을 향해서 스윙을 하게 되어 볼이 떨어지거나 끝어서 휘어지는 현상을 볼 수 없다.

200미터 레인지 정도면 드라이버 샷도 끝까지 확인 되므로 가장 좋은 연습장 조건이다.

예전에 강남의 논현동에 100미터 이내의 연습장이 있었는데 연습이 되나 싶었다.

벙커, 어프로치, 버팅 연습장 

지방에 사는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인데 경기도에는 이 벙커와 어프로치 연습까지 가능한 부속 시설이 있는 연습장도 있다.

퍼팅연습은 매트 위에서 한다고 해도 벙커 연습은 실제 모래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

실제로 나는 벙커연습장에서 딱 3일 동안 연습하고 나서 벙커 공포증이 없어졌다.

그 이후 90돌이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나서 80대로 들어갔었다.

 

티칭 프로와 연습 기간 설정

티칭 프로

가장 좋은 것은 투어프로급의 아카데미가 같이 있는 연습장이 있는데 이런 곳은 티칭프로도 수준 이상이므로 가장 권장한다.

그 다음은 티칭 프로가 3~4명 이상 되고 나이대가 20대와 30대 적절하게 섞여 있으면 좋다. 

나는 J-golf 방송의 해설가가 운영하는 아카데미가 있는 연습장이었는데 티칭프로도 모두 젊고 나름 체계가 잡힌 선수급 프로들이 었다.  아마도 운이 좋은 사례일 것이다.

 

 

레슨 기간 설정

동네의 너무 작은 연습장에는 아저씨들이 티칭프로라고 레슨을 하는데 1달만 지나면 뭔가 미흡하고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그런데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처음 시작한다고 온 사람이 언제 포기 할 지도 모르고 나오다가 다른 곳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레슨 계획을 세워서 티칭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90대 들어 간 후 연습장을 옮기면서 티칭 프로에게 최소 3개월은 계속 당신에게 레슨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을 주고 시작했다.

그 기간에 맞추어 계획대로 레슨해 달라고 부탁 했는데 그때 스윙 자세를 많이 교정 받았다.

총 6개월 레슨을 받고 1번 필드를 나가서 교정을 받았다.

 

 

 

레슨을 얼마를 받아야 하느냐는 질문도 하는데 그건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90대 들어서 자신의 샷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오르면 혼자 연습을 하다가 포인트 레슨을 받아도 된다.

어느날 오른쪽과 왼쪽 샷을 구분 할 수 있는 때가 오면 그때 보기 플레이어가 되는 것 같았다. 

보기플레이어에서 싱글을 몇 번 할 정도가 되면 퍼팅을 목숨걸고 연습하면 된다.

 

'백돌이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내기 골프 - 빼먹기 /뽑기  (1) 2025.10.17
돈내기 골프 - 오장 규칙  (1) 2025.10.12
돈내기 골프 - 오장이란?  (0) 2025.10.11
돈내기 골프 - 도박인가?  (0)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