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9. 10:47ㆍ초보 IT
겔럭시 워치7과 워치8 모두 있다.
어느날 갑자기 시계를 차고 다니고 싶은 생각에 사게 되었는데 패션보다는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워치8을 받아 보니 외형만 봐서는 확연하게 달라진 부분이 별로 없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개선이 많이 되었나 했는데 UI도 같고 기능적으로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

스마트워치가 아무리 고성능이라서 거기가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델도 가장 저렴한 기본 스펙으로 구매했다.

두 번 모두 흰색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어두운 색의 시계줄로 사게 되었다.

하지만 흰색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스펙 비교
프로세서
시계의 CPU 인데 Exynos W1000로 동일하다. 즉 프로세서의 성능은 같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밝기
2,000nits에서 3,000nits로 밝아졌다고 하는데 야외에서 좀 더 잘 보이겠지만 배터리 때문에 밝기를 최대로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 싶다.
운동을 안하는 나도 외출 할 때 항상 낮은 밝기로 세팅해 놓고 다닌다.

두께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약 9.7mm에서 8.6mm로 줄었다. 1mm 줄었는데 볼록한 뒷면 때문에 체감은 안된다.
착용감 개선
시계줄과 워치 본체와의 연결부위의 디자인이 개선되어 손목에 더 밀착해서 찰 수 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개선으로 보인다.

워치7은 시계줄이 손목에서 떠 있는 형상인데 워치8은 본체연결 부위가 경사가 있어 시계줄이 손목에 더 잘 밀착 된다.
메모리 용량
동일하게 32GB 인데 시계에 메모리는 앱을 설치하는 것 말고 저장 할 일이 있을까?
건강관련 기능
워치8에는 황산화 인텍스, 혈관 스트레스, 러닝 코치, 수면 코치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워치7과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계로 측정하는 데이터의 정밀도는 참고 사항 수준이다.
정면 디자인
가장 큰 변화는 본체의 디자인인데 워치8일 오히려 더 커지고 투박해 보인다. 두께는 사실 차이를 느끼기 힘든데 이 알맹이의 외형은 눈에 확들어 오고 오히려 워치7이 더 심플해 보인다.
외출 할 때도 오히려 워치7을 차고 다가는 경우가 더 많다.



충전기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충전기가 호환되지 않아서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뒷면의 곡면의 차이가 있어 밀착이 되지 않는다.
충전기를 2개 모두 세팅해 놓아야 한다.

설정
배경 화면 설정하는 방법이나 디자인들도 비슷하고 워치8의 특징을 보여 주는 디자인은 없는 듯 하다.


결론
- 성능상 바뀐 건 별로 없다. 소소한 변화는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특히 UI의 경우 동일하다.
- 시계 본체와 시곗줄의 연결 디자인이 개선되어 손목에 좀 더 밀착된다.
- 시계 본체의 크기는 더 커진 느낌이라서 오히려 워치 7이 더 깔끔한 느낌이다.
- 기존의 워치7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신버전으로 바꿀 이유가 별로 없다. 9버전이 나오면 바꿔도 될 듯 하다.
'초보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D 프린터의 바닥보조물 구분 (스커트, 브림, 라프트) (0) | 2025.10.17 |
|---|